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사르(폴아웃: 뉴 베가스)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머리가 다 벗겨진 중년의 백인 남성으로, 자신을 [[고대 로마]]의 장군 겸 정치가인 [[율리우스 카이사르]]로 지칭하고 있다. 보통 그의 [[카이사르의 군단]]에 소속되어있거나 우호적인 인물들, 그리고 [[마커스(폴아웃 시리즈)|마커스]]같이 군단에 대해 지극히 중립적 입장에 놓여진 사람만 그를 '카이사르'라고 부르고, 나머지 사람들은 부르기 편한 이유, 혹은 경멸의 의미로 시저라고 부른다.[* 일례로 [[아케이드 개넌]]은 라틴어를 할 줄 알지만 일부러 시저라고 부른다. 한때 오른팔이었던 [[조슈아 그레이엄]] 또한 군단과 적대하게 되면서 카이사르가 아니라 시저라고 부르기 시작했다. 반면 [[율리시스(폴아웃: 뉴 베가스)|율리시스]]는 비록 군단에 실망하고 탈퇴하여 독자적인 길을 걸었으나, 수장 본인에 대해선 그다지 악감정이 없는지 이탈 이후에도 카이사르로 호칭을 굳힌다.] [[율리우스 카이사르]]를 신봉하여 자신의 이명을 카이사르로 삼았으나, 나름대로 선정도 잘 베푼 실제 카이사르와는 달리 그냥 폭군짓을 일삼고 있다. [[베니(폴아웃: 뉴 베가스)|베니]]는 계속 카이사르를 대머리라고 부르며, 더 포트에 사로잡힌 베니는 이미 자포자기한 상태라 아예 카이사르의 눈앞에서 그를 대머리라 부른다.[* 참고로 실제 카이사르도 대머리였다. 그 뿐만 아니라 집안 전체가 대머리였는데 정작 가문명인 '카이사르'의 어원으로 추정되는 단어 중 하나인 카이사리에스(Caesaries)는 '풍성한 머리를 가진' 이라는 뜻이다.] 인게임에선 중장년의 모습에 목소리도 힘차서 노화를 짐작하기 힘들지만 카드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듯 실제론 노년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늙은 상태이다. 뉴 베가스 시점에서 나이가 고작 55살인 중년이기 때문에 노인은 아니지만 앓고 있는 뇌종양 때문에 나이에 비해 노쇠한 상태이다. 때문인지 가지고 있는 전용 무기인 탈골 장갑은 호위병들의 탄도 주먹보다 요구 힘 수치가 적다. 카이사르의 의복은 군단 의상들 중 그나마 전투용 갑옷이 아닌 로마시대 의복처럼 보이고 설득과 생존 스킬 +5 효과를 지닌다. 킴볼 대통령의 양복이나 올리버 장군의 제복과는 달리 팩션 의상이다. 무게도 군단 팩션 아머 중 가장 가벼운 3이므로 상시 휴대하기도 좋다. 카이사르의 군단과 적대하는 루트를 갈 때 심심하면 기차놀이하며 배달부를 찾아오는 카이사르의 군단 병사들이 배달부를 공격하기 전에 입어주면 배달부 앞에 와서 아무 말 없이 멈추는 걸 볼 수 있다.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 한 절대 소매치기를 할 수가 없다. 아예 인벤토리가 열리지 않으며, 소매치기가 들키면 바로 적대 관계가 된다. 더 포트의 지하에 있는 미스터 하우스의 벙커 이벤트를 해결한 뒤 미스터 하우스 암살 임무를 받고 나면 소매치기가 가능하게 되므로 방어력이 6 이상의 갑옷(귀찮으면 군단병 갑옷을 수리해도 된다.)을 소매치기로 넣어준 뒤 천막 바깥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인벤토리에 카이사르의 의복이 들어가 있어 훔쳐서 입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